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알 마드리드 CF/2021-22 시즌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yS6wpiUcAEmOwc.jpeg.jpg|width=100%]]}}} || ||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세르히오 라모스|센터백]] [[라파엘 바란|듀오]] || [[카를로 안첼로티]]와 함께 2013-14 시즌 '[[라 데시마]]'를 달성하고 2015-16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개편 후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한 3연패를 이루고 떠났으며, 2018-19 시즌 복귀해 2019-20 시즌 리그 우승을 이루고 20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과 리그 준우승을 거둔 [[지네딘 지단]] 감독이 다시 한번 레알을 떠났다. 그는 사임의 이유를 '존중의 부재'와 스트레스로 밝혔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16시즌을 보낸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와 든든한 파트너 [[라파엘 바란]]도 팀을 떠났다. 라 데시마를 이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그의 뒤를 이어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에 따라 피지컬 코치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2020-21 시즌 유럽 축구사에 큰 획을 그을 뻔한 슈퍼 리그 창단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며, 이를 주도적으로 이끈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는 3년간 유럽 대항전 진출 금지라는 큰 징계를 받기 직전으로 보인다.[* 그러나 징계는 유보됐다.] 더욱이 [[에덴 아자르|거액을 주고 사온 이적생]]의 실패와 많은 유망주들의 부진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세대 교체 또한 시급한 상황에 재정난까지 겪고 있는 풍전등화의 상황이다. 과연 안첼로티 감독은 성공적으로 세대 교체에 성공하고, [[에덴 아자르]]를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5대 리그에서 그가 유일하게 들지 못한 라리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캐비닛에 컵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인가? 프리시즌의 이적 사가 등을 종합해보면,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당장 수비의 핵심이자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결별했으며, [[라파엘 바란]]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주전 센터백 2명을 통째로 잃어버리게 되었다. 많이 양보해서 라모스야 워낙 고령의 나이라는 점이 참작되지만[* 사실 이것도 라모스의 포지션을 고려하면 별 의미없는 이야기다. 수비수는 원래 수명이 긴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물론 단순 나이 때문만은 아니고 갑자기 늘어난 부상빈도 역시 재계약을 망설이게 했을 것이다.], 1993년생으로 한창 전성기 연령대의 바란마저 떠나보내는 것은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공격수 쪽의 상황도 썩 좋지는 않다. 거액을 들여 영입한 [[에덴 아자르]]는 여전히 처참한 폼을 보이고 있고, [[루카 요비치]] 역시 마찬가지다. 그나마 [[카림 벤제마]]가 좋은 폼을 보이고 있으며, [[가레스 베일]] 역시 토트넘과 웨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어느정도 폼을 끌어올린 것은 긍정적이나, 벤제마의 경우 당장 내일 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고령의 선수인데다가 최근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만큼 폼이 떨어질 가능성도 다분하며[* 다행히 7월 30일 재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베일의 경우는 잔류 여부가 불투명하다. 결정적으로 감독인 안첼로티의 능력에 대해 의심의 목소리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 1기 이후 감독 경력에서 그럴싸한 성과가 '''전혀 없었다.''' EPL 시청률이 높은 국내 팬들은 간과하기 쉬우나, [[바이에른 뮌헨]]을 거의 말아먹기 직전까지 갔다가 경질되었고, [[SSC 나폴리]] 역시 시원하게 말아먹고 경질되었다. [[에버튼 FC]]에서도 지원을 적지 않게 받았지만 결국 DTD를 시전하며 10위에 그쳤다. 한마디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감독인데, 무슨 생각으로 그를 지단의 후임으로 내세웠는지 의문이다. 하지만 안첼로티가 레알 마드리드 1기 시절, 기복이 심하던 [[앙헬 디마리아]]를 [[메짤라]] 포지션으로 변경 시킨 후 포텐을 터뜨렸다는 점과 현재 팀 중원의 핵심인 [[카세미루]] 없이 공격형 미드필더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중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원 밸런스를 튼튼하게 가져갔다는 점에서 팀의 많은 유망주들의 포텐과 팀의 방향을 잡아주는데는 오히려 좋다는 의견도 꽤 많다. 때문에 [[호드리구 고이스]]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안첼로티 체제 하에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궁금해하는 팬도 많으며, 특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고질적인 골결정력이 해결될지 지켜볼 게 많은 시즌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리빌딩에 있어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그래도 현재 축구계 최고의 재능이자 슈퍼스타인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행을 간절히[* 파리가 아무리 돈 공세를 해도 '''음바페는 오로지 레알 마드리드 하나만 바라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영입은, 시기의 문제지 사실상 기정사실이다.] 원한다는 사실은 매우 긍정적이며, 이번 시즌 영입에 미진하고 고주급자를 처분했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홀란드와 같은 슈퍼스타를 데려갈 가능성도 생겼다.[* 단, 레알에 미친 음바페와 달리 홀란드는 온갖 팀과 링크가 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게다가 홀란드의 경우는 도르트문트가 NFS를 7번이나 선언해서 이번 시즌 영입은 힘들어 보인다. 첼시의 2600억 딜을 거절했을 정도다.] 어쨌든 여름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행보를 매우 유심히 살펴봐야 할듯하다.[* 상술했지만, 최근 영입을 너무 안했고 방출만 있었는데, 대형 계약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아무리 구단 재정이 어렵더라도 돈을 아예 안 쓸리는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